던파 공모전에 도전하다...

 

(팀) 한너울과 뉴질랜드68밴드의 일원인 나로써 최선의 선택을 해보았다...
일단 시간에 쫒기다보니 제대로 된 레코딩은 할 수 없었고...
편곡조차 허겁지겁해서 노래가 영 엉성하게 된것 같다...

하지만 항상 이렇게 놀고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과감히 공모전에 도전!!!!

0.wav : 야심작(?) 뭔가 웨스트코스트 같은 밝은 마을의 BGM에 쓰면 좋을꺼 같은 노래
1.wav : 세리아의 방을 생각하면서 제작한 노래
2.wav : 카르텔 본거지가 생긴다면 뭐 막사나.. 보스전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어본 노래
3.wav : 이것역시 마을 테마로 만들었는데 뭔가 메이플스토리에 더 어울리는 노래인듯함..

얼마후에 이 노래 들으면서 창피하겠지만... 나름 힘들게 만들어온 노래들...

졸업하기 전에.. 뭔가 게임만드는것에 대한 꿈의 1%라도 인정받고싶었다...
나 자신에게...

이제서야 한너울의 음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...

/공모전 후기/

먼훗날 언젠가 저희가 만들 첫 아마추어 작품을 위해서...
저희가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(?)인 BGM들이 있습니다...
하지만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.. 뻥이 아닙니다(음?)..

저희 수중에 좋은 노래들이 있으니... 뭐... 입사만 시켜주시면(우헤헤 이것이 본심)...

뭐 여튼 공모전 도전입니다!!!
간만에 열정적으로 뭔가를 한것같아 뿌듯하군요